손목시계 전전지 방전되었을 때 교체방법
요즘 스마트워치도 많이 착용하지만 심플하고 예쁘게 착용하려면 일반 손목시계도 좋은 것 같아요. 일반시계의 건전지는 버튼셀을 사용합니다.
시계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계방이나 대형마트의 시계수리점으로 가서 교체하죠. 그런데 가면 배터리 교체비용이 1만 원에서 1만 5천 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시계 배터리는 그렇게 비싸게 교체할 필요 없어요. 교체방법은 쉬워요.
손목시계 하나가 배터리 방전되어 직접 교체했습니다.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방법 공유할게요.
1 손목시계마다 뚜껑 따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쉽게 오픈할 수 있어요.
디지털시계는 보통 피스로 고정되어 있고 아날로그시계는 캔뚜껑처럼 되어 있어요.
날카로운 -드라이버나 뾰족한 공구로 뒤뚜껑을 따면 돼요.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2 하얀 플라스틱 가대가 시계 모듈을 고정하고 있네요. 위로 살짝 들어내면 빠집니다.
3 동그랗고 작은 버튼셀(배터리)을 분리합니다.
4 배터리 제품명을 보려고 하니까 너무 작아서 안보여요. 휴대폰으로 사진을찍어서 확대해서 확인했네요.
SR626SW라는 제품입니다.
4 전압을 측정해 보니 1.29V 측정됩니다. 정상적으로는 1.55V 측정되어야 하거든요.
5 인터넷서는 저 련한 게 300원 정도 하네요. 배송비가 아까우니 가까운 다이소에 갑니다.
다이소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판매하는데요. 호환되는 제품이므로 이것으로 껴도 괜찮아요.
제품명은 LR66입니다. 4개에 1000원이에요.
6 새로 구입한 건전지를 장착합니다.
7 하얀 플라스틱 브래킷을 끼워주고요. 뚜껑을 닫아줍니다.
뚜껑에 있는 얇은 고무링은 방수를 위한 부분이니까 끊어지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8 뚜껑을 닫고 시각을 맞춰주니 이상 없이 잘 돌아갑니다.
손목시계 건전지가 방전되면 비싸게 교체하지 말고 직접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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