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벅스에서 트렌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였습니다.
스타벅스의 음료 사이즈는 모두 5가지로 분류되는데요.
숏(Short, 237ml), 톨(Tall, 355ml), 그란데(Grande, 473ml), 벤티(Venti, 591ml), 트렌타(Trenta, 887ml)
이중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음료 사이즈는 숏, 톨, 그란데, 벤티 이렇게 네 종류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트렌타 사이즈의 음료가 나왔네요.
한정 기간 판매라고 해요.
커피나 스타벅스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은 벤티 사이즈가 적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트렌타 사이즈라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업무보는 분이나 공부하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음료 종류로는
콜드브루 6,900원,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7,700원,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7,900원
이렇게 세종류입니다.
테이크 아웃만 되고 매장 내에서는 먹을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음료 모두 뜨거운 음료는 주문 안 되고, 아이스로만 먹을 수 있어요. 아마, 여름 한정으로 판매되는 것 같아요.
저는 콜드브루를 먹어 봤는데요. 1리터 가까운 용량으로 운전할 때나 사무업무 볼 때 오래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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